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불편을 드린점 너무나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상품 포장에 유의할수있도록 주의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불편을 끼쳐드린점 죄송합니다.
> 2018-03-24 07:10:37, "끝순이"님이 쓰신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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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어제 저녁8시 5분쯤 도착해서 간장게장을 주문해먹은 커플입니다.
> 1-5번방에서 식사를 했구요..저희가 마지막 들어간 손님이었던것 같아 기억하실꺼라 생각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식당에서 너무 맛있게 먹어서 윗집 어르신이 투병중이신데 입맛이 없으시다해서 간김에 포장용으로 500g짜리 하나를 사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가져다 드릴려고 뚜껑을열어보니 살얼어 있더군요..그런데 식당에서 먹을때와는 다르게 다리발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 살 얼은걸 뜯다가 그렇게 된줄 알았는데 2마리 다 한쪽 다리가 뜯겨져 있는것이 식당에서 먹었던것과는 달랐습니다.
> 어르신께 이걸 가져다 드리긴 해야겠는데 참 난감하네요..나머지 뜯어진 다리가 있어야 뭐 사다드린게 안미안한데..거리나 가까워야 바꾸러가지..해남에서 거기까지 갔다오려면 그냥 여기서 사먹는게 나을겁니다.
> 아침부터 할일없어서 여기에 글쓴거 아니고 포장만 그렇게 신경쓰지 마시고 안에 내용물에 신경써 주세요..사진첨부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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