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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의 진한 유혹... 컬러마케팅 - 머니투데이
작성자 계곡가든 등록일 11-11-24 16:29 조회 3,157

색깔의 진한 유혹..'컬러 마케팅'

[머니투데이 정보철창업섹션 객원기자 ]창업 업계에서 컬러로 기업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컬러 마케팅 바람이 거세다. .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와바, 섬마을 이야기, 장충동왕족발, 하누소, 띠아모, 와바, 왕갈비꽃삼겹 행촌 등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자신들만의 독특한 색깔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 제품에는 이색깔이 제격' 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 제품과는 전혀 동떨어진 파격적인 색깔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이를테면 아이스크림에 갈색톤, 삼겹살집에 벽돌색톤 등 기존 시각을 대폭 수정하는 색깔이 등장하고 있다.

컬러는 소비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마케팅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 기업의 특색을 좌우하는 브랜드전략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때맞춰 미국 컬러리서치연구소는 소비자의 상품 선택은 초기 90초안에 결정되고, 이중 60~90%가 컬러에 의해 좌우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창업 2년 만에 100점을 돌파한 아이스크림카페 '띠아모'(www.ti-amo.co.kr)는 매장분위기를 갈색 톤으로 몰아가고 있다. 오렌지, 빨간색, 파랑색 등 원색 위주의 아이스크림 제품과는 달리 인테리어 주 톤은 갈색이다. 최근에 오픈 하는 매장 내부에 나무로 공간장식을 하는 등 갈색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갈색의 심리적 효과는 자기만족이나 확신이다.

세계맥주 체인 부동의 1위인 '와바'(www.wa-bar.co.kr)의 주 색깔도 갈색이다.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주점의 이미지를 갈색으로 처리, 들뜬 분위기와는 달리 차분한 색깔로 고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하누소'(www.hanuso.com)는 황색을 회사의 상징색깔로 내세우고 있다. 갈비탕 체인답게 소를 의미하는 색깔인 황색이 로고를 장식하고 있는 것이다. 매장인테리어는 황색과 갈색이 어우러져 있다. 황색의 심리적 효과는 건강과 긍정이다.

국내 최대 족발 체인 '장충동왕족발'(www.1588-3300.co.kr)은 초록색과 빨강색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간판은 물론, 주된 영역인 배달차량에 초록과 빨강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있다. 기업들이 의외로 많이 쓰는 빨간색에는 활발한 행동이라는 심리효과가 작용한다. 초록은 사교력을 의미한다.


'아시안FC스타'(www.asianfcstar.com)는 빨강색이다. 국내에서 몇 개 안되는 중식프랜차이즈답게 본사와 매장, 간판 등을 빨강색으로 통일하고 있다. 빨강색은 중국 고유의 색이자 아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색이다.

해산물 퓨전주점 '섬마을이야기'를 운영중인 포유프랜차이즈(4ufranchise.com)의 대표 색깔은 흰색과 푸른색이다. 바다를 상징하는 푸른색이 전체 톤이라면 간판에는 흰색을 주된 색으로 정착시켰다. 흰색간판이 드믄 요즘, 포유의 선택은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주)내집같이'(www.내집같이.kr)의 주브랜드 '왕갈비꽃삼겹'의 색깔은 일반 음식점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연한 벽돌색이다. 벽돌색은 고객들이 접근하기 쉬워 친근감 있는 색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인식 사장은 "차분한 분위기에서 식사와 술을 즐기라는 의미에서 인테리업 컨셉트를 연한 벽돌색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행촌(www.haeng.co.kr)은 호도색이다. 음식점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다소 무거워 보이는 호도색깔로 치장한 것은 무게감 때문이다. 주웅택 사장은 "메밀국수 초밥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업장에 맞게 다양한 소비자 층를 거느리고 있다"며"여러 계층을 아우를수 있는 차별화된 색깔을 찾다가 호도색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140여 개의 가맹점을 거느리고 있는 국내 최대 꽃게장 프랜차이즈 '계곡가든'(www.crabland.com)의 주 색은 주황색이다. 김철호 사장은 " 꽃게의 장을 상징하는 색" 이라고 설명했다. 주황색의 심리효과는 모든 일에 적극적인 활동이다.

이처럼 최근 들어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컬러에 무게를 둔 이미지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말하고 이해시키는 것보다 보는 것으로 회사의 특성을 설명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셈이다. '보는 것이 듣는 것보다 100배 효과가 있다'는 속설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정보철창업섹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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